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영수)는 6월 18일 청소년 유해환경의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다산1동 청소년지도위원 10명,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 11명 등 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녁 7시부터 빙그레 입구 및 도농로 일대의 주변 상가를 돌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편의점, 소매점, 일반음식점과 청소년의 출입 또는 고용이 금지된 업소를 방문해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안내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다산1동은 그동안 매월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돌며 청소년들의 일탈과 비행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계도 활동을 펼쳐왔다.
유영수 센터장은 “청소년의 탈선 예방 및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선도 활동을 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유해업소로부터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청소년보호 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다산1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