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소장; 안봉주)는 6월 21일(목) 저녁. 판암1동 일대에서 對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경찰관, 판암1동 남·여성자율방범대, 1365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 해 판암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판암지하철역, 지하차도 뒷골목 등을 중점으로 순찰했다.
또 한 최근 對여성범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을 상대로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안봉주 판암파출소장은 “민․경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히 여성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로 對여성범죄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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