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서장: 양우천)은 최근 북구 일대에서 발생한 폭행사건 관련 피해자 의료비 등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형사지원팀은 6. 22(금) 오후.두암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범죄피해자에 대해 생계․의료비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피해자지원을 위해 형사지원팀과 북구청 주민자치과, 두암3동행정복지센터장 등 9명이 참석했다
형사지원팀은 범죄 피해자에 대해 지자체와 협업해 의료비, 생계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지자체와 상시 핫라인 유지할 것을 밝혔다.
이에 북구청 주민자치과는 범죄피해자 지원신청서를 제출할 경우 빠른 시일 내 심의위원회 거쳐 의료비 지원 협조할 것을 약속했고,
두암3동․중흥3동․문화동행정복지센터는 범죄 피해자에 대해 후원물품(쌀, 라면, 생필품 등)을 지원 협조 및 복지서비스 129 콜센터를 안내했다.
양우천 서장은 범죄발생으로 인해 생활에 갑작스런 위기가 닥쳤을 때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관계기관인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 협업을 강조하고 다각적 지원(생계․의료․주거․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형사과 피해자 보호팀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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