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보행인 없는 도로에 신호등 설치..예산낭비의 현실

뉴스일자: 2018-06-25

경기 남양주시 덕소에서 조안면으로 가는 팔당댐길 국도변은 과거 주 도로였으나 팔당터널 등 신도로 개통과 함께 지금은 드라이브 코스로 불리울만큼 차량 통행이 그리 많지 않은 곳이다

또 한 이곳을 지나치는 보행인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볼 수도 없다 오직 차만 다닐 수 있는 구조 때문이기도 하다

간혹 도로 한편에 마련 된 임시 정차구역에 차를 주.정차하고 팔담댐 등 주변경치를 감상하는 운전자들만 간혹 눈에 보일 뿐이다

이런 도로변에 버젓히 신호등이 설치돼있다. 그것도 양방향 신호등이...(사진)

보행인이 없어 설치 하나마나 한 한적한 지역에 생뚱맞게 신호등이 설치 돼있는 것을 바라 본 운전자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저마다 한마디씩 했다

“전형적인 예산 낭비다(30대. 남. 서울시 거주) 무슨 목적으로 사람도 없는 곳에 신호등을 설치 했을까요(40대. 여. 구리시 거주) 살다 살다 이런 것은 처음 보네요(50대. 남. 남양주시)”

일요일(6.24일) 오후. 필자가 다시 찾은 이곳의 신호등은 점멸도 아닌 꺼진 채로 방치돼 있었다

일요일이라서 신호등도 쉬는 걸까???

쓸데없는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 현장을 바라보니 마음이 찹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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