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부산 도시고속도로 원동에서 서울 방향 200m 지점

원인미상 대형 싱크홀 발생
뉴스일자: 2018-07-11

11일 오후 1230분경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원동에서 서울 방향 200지점에 가로 2, 세로 1, 깊이 5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해 교통이 통제 됐다가 신속한 복구작업으로 현재 원상복구 됐다.

이날 발생한 싱크홀은 건설된 지 38년 된 부산 도시고속도로의 지반이 장기간 침하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에 따르면 씽크홀은 가로 3.5, 세로 3.5, 깊이 3.5 크기로 지반이나 토사가 쓸려간 흔적 없이 흙을 떠낸 듯 파인 항아리 모양으로 발견됐다.(사진)

사고가 난 번영로 원동IC 서울 방향 200지점은 일반 평면도로 구간으로 사고 지점 주변으로 상·하수도관이 없고 지하수 유출 흔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980년 개통한 부산 도시고속도로는 부산 최초의 도시고속화 도로로서 번영로는 전체 15.7구간에 교량과 터널 등으로 이뤄졌다.

부산시는 도시고속도로 구간에 이례적인 함몰 사고가 발생한 만큼 도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정밀 원인 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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