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오지섭)는 20일 오전. 경찰서에서 대학생 5명을 선정. 여성안전 서포터스로 위촉했다.
경찰은 최근 불법촬영 범죄를 계기로 여성악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법사랑 서포터스 5명을 주민참여단으로 선정. 치안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법사랑 서포터스란 법무부에서 전국 대학생 30개팀 150여명을 위촉해 범죄예방 및 법률지원제도를 홍보하는 자원봉사단이다.
또한, 경찰은 서포터스와 합동으로 불법촬영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여성범죄 예방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등 지속적으로 치안활동 전개하며 對여성범죄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오지섭 여성청소년계장은 “여성 안전 서포터스와 합동으로 여성범죄 취약 계층의 눈높이에서 바라보아 현실감 있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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