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지만 운전자 (남,50ei)가 소화기로 초기 대응해 큰 피해를 막았다.
지난 26일 21시 28분경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도로애서 차량시동을 켜는 순간 차량 기어박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운행 중 타는 냄새와 연기를 확인하고 차량 내 비치 된 소화기와 물을 이용해 기어박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자체 진화했다.
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 문재혁 현장대응팀장은 “차량 화재의 경우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폭발적인 연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본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차량 내 소화기 비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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