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서장: 허명구)와 하모니로타리클럽(회장: 김경국)은 7월 30일 오전, 남구 신정동 국제로타리 3721지구 지구회관에서 탈북민 자녀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경국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높은 도덕적 수준 고취와 함께 인도주의적 봉사 일환으로 각종 지역사회 봉사프로젝트 진행 중 한국사회에서의 안정적 정착을 하는데 필요 한 게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가 울주경찰서와 협의해 탈북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탈북가정 자녀 3명을 선정해 매월 10만원씩 1년동안 총 360만원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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