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지구대장: 이영호)는 7월 30일 오후. 울산경찰청에서 협력치안 활동우수 협력단체로 선정 된 생활안전협의회에 울산경찰청장 명의의 우수단체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한 활동우수 생활안전협의회 박태현 위원과 김성철 위원 등 2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수여 된 감사패는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이 공동체치안활성화를 위해 매분기 우수 협력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영호 옥동지구대장은 생활안전협의회 월례회의에 앞서 평온한 지역치안 확보를 위해서는 경찰력만으로는 어렵다며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등과의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찰의 현안업무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협력단체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함께 청취했다.
한편, 옥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월례회와 함께 함께 관내 취약 지역인 주민들이 순찰을 희망하는 장소에 대해 지구대 경찰관과 함께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옥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는 모범 협력봉사 단체로서 지난 7월 24일 취임한 민갑룡 신입 경찰청장이 강조한 주요 정책 중 공동체와 함께하는 ‘스마트 치안’ 및 여성대상 범죄 근절 대책 등에 발맞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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