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규 충남 홍성소방서장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일진전기(갈산면 취생리) 등 6개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 현장 확인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화재취약대상을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비상구 등의 안전관리 상태 등을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지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서장은 관계자와 함께 시설 내 화재취약 요인을 확인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소방안전관리 업무 추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원규 서장은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소방서는 홍성군 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재래시장 및 노유자 생활시설 등 42개소를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확인 행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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