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하재철)는 8. 14일 오후. 여름 피서철 방문객이 집중되는 김해 롯데워터파크를 방문. 주요시설 안전 및 불법촬영 취약장소를 점검했다.
이날 안전 점검 활동에는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여성청소년계장 등이 직접 현장에 진출 해 시설물 안전에 대해 세심하게 살폈다
하재철 서장은 대피시설, CCTV, 구급장비(자동심장충격기,구급약, 들것) 등 안전설비와 불법촬영 性범죄 등 피서지 주요범죄 예방을 점검하는 한편,
피서객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미흡한 점은 개선해 나가고, 피서지 내 화장실·탈의실 등 범죄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불법촬영 전문탐지 장비’를 활용해 집중 순찰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운집시설에서 테러, 안전사고, 여성대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안전한 김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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