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은 17일 지방청에서 루게릭 환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2018년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차가운 얼음물을 맞으며 루게릭 환우의 고통을 체험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협회 (ALS)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우리나라도 루게릭병 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자선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날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은 16일 조중혁 중부경찰서장의 지목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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