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마사지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하는 구리풋케어발맛사지봉사단(단장: 유경석/ 이하 풋케어봉사단)은 지난 17일 구리시 교문동 소재 두레주간보호센터(센터장: 송미화)에서 어르신을 위한 발맛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풋케어봉사단은 시설을 방문 한 어르신들을 상대로 정성어린 발맛사지 봉사에 이어 노래. 말벗 등을 함께 진행 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는데 봉사단의 명성이 지역에 널리 알려져 있다보니 이날도 발맛사지를 받기를 원하는 어르신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풋케어봉사단은 지난 2016년 4월 구리시보건소에서 실시 한 발맛사지 교육을 수료 한 시민 15명으로 결성 된 봉사단체로 유경석 단장을 주축으로 매월 2차례(수택2동. 두레주간보호센터 등)에 걸쳐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발맛사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실력과 명성에 걸맞게 관내 동사무소 및 각종 단체 등에서 유경석 단장에게 발맛사지 봉사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하는 연락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발맛사지 봉사를 받은 수택동에 거주하는 A어르신(70대. 여)는 :"올 여름 지속된 폭염 등으로 입맛도 잃고 집에만 가만 있다보니 기력마저 떨어져 여름 내내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봉사단의 발맛사지를 받고나니 몸이 가뿐해지고 컨디션도 좋아진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자주 발맛사지를 받아야 겠다.고 말한 뒤 정성을 다해 준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풍기성 수택2동장은 “유경석 단장은 타인을 위한 봉사를 위해 천직으로 살아오신 지역의 어르신으로 오히려 봉사를 받아야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각종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그 모습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으로 모든 시민에 기쁨과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봉사에 더 많은 활동을 펼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경석 풋케어발맛사지봉사단장은 “봉사단원 모두가 열의를 가지고 어르신들에 대한 발맛사지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항상 감사할 따름이라며 평소 기력이 떨어지고 건강 또 한 좋지않은 어르신들이 발맛사지 봉사를 받고나서 얼굴에 화색이 돌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피곤해도 절로 어깨가 들썩여지고 봉사단원들의 기쁨 또 한 배가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지는 시간까지 최선의 노력으로 구리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질병없고 장수 하실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으로 발맛사지 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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