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폭염이 점차 누그러지고 외부 활동이 잦아질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교통약자들의 교통 사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8. 21(화)부터 관내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관내 경로당과 근린공원을 직접 방문하며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찰은 교육을 통해 교통약자들의 교통사고는 대부분 무분별한 무단횡단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교육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야간 외출 자제를 비롯해 교통법규 준수 및 밝은 옷 착용토록 홍보하는 한편 운전자들의 시야에 잘 띌 수 있도록 신발(사진)과 지팡이, 그리고 전동휠체어 등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관계자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사고예방에 주력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노인대상 교통안전교육 강화 및 운전자 상대 사람이 먼저인 교통 패러다임 전환 홍보로 사망사고 예방에 주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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