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무질서행위 근절 활동과 교통사고위험 지역에 대한 집중 활동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9. 4(화) ∼ 10. 31(수)까지 도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한다
경찰은 그동안 지역 실정이 반영되지 않은 일률적인 현장단속 활동에서 탈피, 23개 시 · 군 지역 주민 2,527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후 지역 내에서 꼭 근절돼야야 할 교통법규위반행위로 응답한 항목에 대해 집중 단속 테마로 선정해 공감받는 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고 응답한 교통사고 위험장소(교차로·역·터미널 등)와 사고다발시간대에 전 경찰력 및 순찰차·싸이카 등을 집중 배치. 차량 감속 유도와 교통법규위반 심리를 억제시키는 가시적인 현장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신기준 경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도민 공감 교통안전활동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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