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9. 4(화 )오후. 경찰서장, 광양시청 교통과, 학교관계자, 교통봉사자 등 유관기관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은 현장 특성을 고려한 사고 원인분석 및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등을 중점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어린이 통학로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우 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스쿨존 및 통학로 대상 교통시설물 개선이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하며, 과속 및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스쿨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9. 7일(금)에도 전남지방청 교통과, 교육지원청, 시청 등과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점으로 제2차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