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4일 평생교육원에서 ‘제3기 남양주시 청년 창업 아카데미’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추성운 경제산업국장이 참석해 24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제3기 남양주시 청년 창업 아카데미’는 지난 5월 1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18주에 걸쳐 진행됐으며, 제조업·지식기반 및 정보통신산업 분야의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 창업자와 예비경영자,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재무회계·회계지식, 창업 트렌드 이해 및 창업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생간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개인별 1:1 멘토링으로 실행 가능한 구체적 액션플랜을 만들어 창업 시행착오를 줄이는 등 큰 효과를 거두었다.
추성운 경제산업국장은 “청년 여러분이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인공이며, 사람이 재산인 만큼 이번 청년 창업 아카데미로 만나게 된 교육생들 간 소중한 인연을 잘 이어나가 서로 상생하기 바라며, 남양주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