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2일 다산2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4주간 진행했던 ‘제9기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변화하는 주민자치의 흐름과 환경을 이해하고 마을의제 발굴과 해결방안 모색에 필요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그동안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5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의 목표와 지향점은 주민에게 자치와 관련된 권한과 책임을 대폭 위임하고 주민 스스로의 판단과 노력으로 자치 시대를 열어가는 것인 만큼, 주민자치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남양주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의 주도적인 역할 인식과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남양주시가 2011년부터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