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명우)는 추석을 아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진접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수하) 주최, 풍양보건소 후원, 진접생활 개선회 및 진접복지넷의 협조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도시락을 전달했다.
또한, 철마기업인협회(회장; 조성민)에서 지원한 한과와 이불, 진접읍 복지넷(위원장; 유부선)의 추석선물세트, 북부희망케어센터의 선물꾸러미 등이 지역내 저소득층 281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이명우 센터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서 공적 복지와 지역 공동체의 복지 지원이 온전히 전달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은 해마다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기관, 단체가 힘을 합쳐서 온정의 손길을 모아 독거어르신이나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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