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주민치안만족도’ 향상의 일환으로 ‘제3호 미추홀경찰서 치안소식지’를 제작했다
분기별로 제작되는 미추홀서 치안소식지는 올해 2월 1호 소식지를 시작으로 지난 6월 14일 2호, 지난 15일 제작이 완료 된 3호는 오는 17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치안소식지에는 미추홀경찰서에서 추진하는 포돌이정거장 등 각종 치안시책에 대한 설명과, 현장경찰관들의 범인검거, 감동적인 사례들이 담겨있다.
미추홀서는, 이를 주민들에게 배포함으로써 안정 된 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모습을 알리고 동시에 미추홀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됐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제작했다.
과거 김상철 서장은 서울영등포경찰서(2014년도), 인천중부경찰서(16년도)에서도 치안소식지 제도를 시행했었으며, 당시 주민들에게도 상당한 호응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철 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드는 것이 우리 미추홀경찰서 경찰관들의 임무”라며 “치안소식지를 통해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알아주시고 격려 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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