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심야시간 대 경찰을 도와 지역자위 방범활동에 적극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을 방문. 정성어린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에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변관수) 교문지구대(대장: 강우진) 교문자율방범대는 9월16일(일) 오전. 지구대 순찰2팀과 합동으로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35가구를 방문. 추석을 앞두고 대원들이 정성 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집안내 불편한 곳을 살피고 말벗을 해주는 소중 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활동에는 조성해 교문지구대 순찰4팀장 등 직원들이 함께 참여 해 어르신들을 위한 안심순찰을 병행 실시했다
박향인 교문자율방범대장은 "지속되는 경제불황으로 어르신들의 어려움도 한층 가중되는 이때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찾아오는 가족 한명 없이 쓸쓸히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위문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했다.며
앞으로도 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독거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문자율방범대는 지역 자위방범활동 외에도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년초 독거어르신 각 가구에 쌀전달 봉사활동을 펼친데 이어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위해 김치 등 반찬봉사를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및 정성치안을 펼치는 안전파수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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