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규모가 전국적으로 매년 약 2만건, 2천억원 상당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9. 18(화) 오전.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의정부시 학원연합회 회원 약 600명을 상대로 금융기관 사칭형, 정부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 사례 동영상을 상영하면서 최근 범죄 수법과 예방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9. 10(월) 19:00～20:00시에는 행복로 젊음의 거리에서 지역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폴연합대, 시민명예경찰 등 협력단체원들과 합동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금융기관ㆍ노인대학 등 방문 교육, 우리방송 등 케이블방송에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 방하고, 의정부시청 전광판을 비롯, VMS(13개소), IPTV(20개소)에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를 송출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터미널,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장소에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등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피해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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