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공동체치안 내실화를 위해 시민경찰대와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범죄예방진단팀, 시민경찰대, 다산자율방범대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치안간담회를 갖고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다산신도시 관내 범죄취약구역 등 17개소를 지정하고 합동순찰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추석명절 기간 중 침입절도 등 범죄에 취약한 인구가 밀집v된 다세대주택지역으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가시적이고 정밀한 순찰이 이뤄졌다.
남양주경찰서는 야간에 어두운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 등을 선정하고 태양열을 이용한 자동점등 보안등 ‘솔라 안심등’을 11개소에 설치, 다각적인 범죄예방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날 합동순찰에 참석한 최병노 시민경찰6기 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범죄예방을 위해 합동순찰에 참석했다.며 추석명절 이후에도 경찰에 적극 협력해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영진 서장은 “평온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협력단체와도 유기적인 치안정보 교류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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