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추석 절 특별방범기간을 맞아 20일 오전. 중구 중촌동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를 방문, 무기관리책임자 상대로 무기·탄약 수량 및 특수경비원 직무교육 이수 여부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무기보관 및 수량일치여부에 대해 확인하고 무기고의 환기, 방습, 방화시설과 주변 감지기 CCTV 및 잠금장치의 내구성 등을 확인했다.
또 한 무기를 소지할 수 있는 특수경비원의 직무교육여부를 확인했다.
심영철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경호대장은 “앞으로도 양기관의 상호협력으로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한국가스공사와 상호 정보공유 등을 통한 협력으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국가 중요시설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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