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ㅜ9.21(금) 오전, 독도경비대를 화상으로 연결해 해상경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추석 연휴에도 국토의 동쪽 끝에서 영토수호 임무를 수행하는 독도경비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려움을 살폈다.
특히 이주현 독도경비대장에게는 경비대원들이 제대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김찬영 독도경비대원에게는 독도에서의 복무 경험이 스스로 단련의 기회가 돼 향후 사회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상운 경북경찰청장은 대원 모두에게 우리민족의 자존심인 독도를 수호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매사에 당당하고 의연하게 근무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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