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강원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인 ‘명품과정’8기 원우회(회장; 이경호)는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명우)에서 14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관장; 류시혁)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경제적 부담으로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치매・중풍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경호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어르신들이 위생용품을 아끼느라 욕창 발생 등 위생상 문제가 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우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지도층으로서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 지원이 온전히 전달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 중 치매 및 중풍으로 위생물품이 꼭 필요한 어르신이 있는 5가정에 전달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