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방청이 위치한 안동. 예천지역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인근 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장터에 참여한 농민 A씨는 “목표했던 판매량 보다 훨씬 많이 팔았다. 지역 농가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를 기획한 안문기 경무계장은 “앞으로도 자주 직거래 장터를 열어 경북도내 지역 농가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경북경찰청 소속 직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직거래 장터 및 청사 관람을 함께함으로서 더욱 의미를 보탰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