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 소재 장자초등학교(교장: 김우영) 검도부가 20일과 21일 이틀간 전북 남원에서 열린 제19회 회장기 전국초등학생 검도대회 결승전에서 제주 한라초를 꺽고 3연패를 달성했다(사진)
장자초 검도부는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우승메달을 목에거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6학년 조성민. 공민호. 강동우 군과 5학년 이지오. 최유찬. 유용헌 군은 그동안 갈고딱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6학년 공민호 군은 고학년 개인 3위의 영광도 안았다 (코치; 마대훈)
김우영 교장은 평소 학생들에게 "이기려고만 하지말고 바른자세와 정신을 강조" 해온게 오늘의 영광이 된 것 같다.며 "아직 배움의 길에있는 학생들에게 검도는 심신을 단련함은 물론 학교 생활의 또 다른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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