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는 10월 23일 오전. 계산동소재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앞 네거리(계산초 부근)에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경찰, 유성구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또한, 보행자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홍보 및 운전자가 보행자를 배려하는 습관을 형성, 사람이 우선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맞춤형 교육, 체계적인 단속 등을 실시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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