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도내 주요 고속도로TG 등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 예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45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경기경찰청은 10. 23(화) 22:00시～24:00시 까지 2시간 동안 경부선 서울TG 등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31개소에서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 해 취소16명 정지26명 채혈3명 등 총 45명을 적발. 단속했다 (기타형사범 1명 추가 적발)
이번 단속에는 365명(교통 158, 지역 179 등) 의 경찰관이 동원됐다
♦최다 단속署: 시흥 7명 > 평택 4명 > 성남수정․분당․안산단원 3명 順
♦직업별: 회사원32명 > 자영업 6명 > 일용직 3명 > 주부 2명 順
♦연령별: 40대18명 > 30대14명 > 50대 7명 > 60대 4명 順
♦성 별: 남자 42, 여자 3명
♦차종별: 승용차 40대, 화물․승합 2대, 이륜차 1대
(검거사례)
(용인동부서) 10. 23(화). 23:35경, 영동(고) 양지TG에서 검문불응 후 하이패스를 통해 서울방면으로 도주하는 아우디 승용차 운전자 A씨(40대,女)를 1km 가량 추격 끝에 25톤 카고트럭의 도움을 받아 음주운전(0.195%)으로 적발
(양평서) 10. 23(화) 23:40경, 미성년자인 B군(10대,남)이 양평군 강하면 소재 불상의 편의점 앞에서 중부내륙고속(고) 남양평IC 부근까지 약 5km 가량을 음주운전(0.16%)을 하다가 적발
(시흥서) 10. 23(화). 23:24경, 시흥시 서울대학로 278번지 앞 노상에서 과거 3회 음주전력의 EQ900 승용차 운전자 C씨(40대,남)가 삼진아웃 적발(0.089%)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일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주1회),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확산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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