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지난 25일 오후. 의회 멀티룸에서 시의원 전원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인권보호 의식을 강화.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남양주 성 상담소 천해리 소장을 초빙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발생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주의 깊게 다뤄 의원 및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박석윤 의장은 “제8대 의회에서 처음 실시한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자체교육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성평등 가치관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나아가 건전한 직장문화와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왜곡된 성 인식 및 문화 개선과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폭력 예방교육을 내년에도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