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10월 30일 남양주 금곡사거리에서 시청·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스쿨존 내 안전운전, 음주운전예방 및 전좌석 안전띠 매기 등 개정 도로교통법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석한 녹색어머니회원은 “남양주 민·관이 합동으로 하는 캠페인에 참여해 보람을 느끼며,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영진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유관기관·협력단체가 힘을 모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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