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6일 오후 2시 26분경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연소 확대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 큰 피해를 막았다
이번 출동은 화재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며, 현장도착 당시 화재 인근 주변에 대형 상가가 많아 자칫 큰 인명 피해가 발생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고 많은 연기와 화염 및 단일통로로써 진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천안동남소방서 대원들의 신속한 화재진압 전략 및 전술의 활용으로 안전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자 36명의 인력과 장비 12대를 긴급히 출동시켜 발 빠른 초기 대응으로 화재 발생 17분여 만에 완전히 불길을 잡았으며 음식점 일부가 소실 되는 피해 외에는 다행히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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