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면장; 조성근)는 9일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수동면종합행정타운과 수동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등 생활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내가 먼저, 우리 먼저, 안전한 남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기획과, 수동파출소, 수동119안전센터, 수동면이장협의회, 수동면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의 2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국민행동요령 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시민들의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높이기위해 노력했다.
조성근 수동면장은 “해마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겨울철 화재가 반복되고 있다”며, “평소 생활주변 안전점검과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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