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단국대학병원 대강당에서 천안시 심정지 생존률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광역기동단 및 스마트 의료지도 지역위원회 주최해서 천안시 심정지 생존율 향상 등 재난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전국 응급 관련 대학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지역단체 등 관심 있는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 2018년도 충청남도 심정지 분석 현황 ▲ 심정지 소생률 향상을 위한 제고 방안 ▲ 지역사회단계 및 구급단계 대응의 중요성과 역할, 천안시 현황과 대응전략 ▲ 급성심정지 전문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천안동남소방서 강민협 발표자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검토해 천안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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