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13일 서장실에서 오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녀를 둔 생활질서계 백승한 경위 등 3명에게 좋은 결과를 바라는 마음의 ‘합격기원 떡’을 전달했다.
또한, 수능시험 응시 자녀를 둔 각 과 및 지구대 및 파출소의 19명의 직원들에게도 ‘떡’을 전달하며 전 직원이 함께 수능시험의 좋은 결과를 기원했다.
김상철 서장은 수능시험을 준비한 수험생들과 뒤에서 수험생들을 뒷바라지 해준 부모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금까지 준비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경찰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인 15일 오전시간부터 경찰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교통체증에 대비 할 예정이며, 또한 부득이한 사정으로 수능장 입실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순찰차 이동 치안서비스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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