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구리지사(지사장; 유병돈)는 지난 10월 18일 구리지역자활센터에 자활사업을 위한 나눔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구리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구리지역 저소득 주민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지원서비스를 지원. 참여주민의 자립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나눔기부금은 나무공방사업단의 ‘D.I.O.(Do It for Our dream)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D.I.O.(Do It for Our dream)사업은 저소득 주민들의 DIY강사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가구 및 소품 제작과정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금은 DIY과정에 가장 중요한 장비를 구입하는데 사용됐고 지역주민과 저소득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작업할 수 있는 공방을 만드는 기반이 됐으며 DIY공방 활성화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참여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한 창업자금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문의: 박인숙(자활사업팀 나무공방사업단 팀장) / 031-56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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