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체육회(회장[ 이승훈)는 지난 15일 발열조끼 70벌(3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훈 진접읍 체육회 회장, 이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 유부선 진접읍 복지넷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역내 저소득 7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체육회 이승훈 회장은 “지난 10월 진접읍 한마음 체육회 행사에 지역의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으며, 그에 대한 보답으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의견들이 모여서 이렇게 후원을 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려운 많은 분이 조금이나마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려고 ‘발열조끼’를 선택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에서 기여가 많은 단체로서, 그동안도 많은 후원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 이렇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또다시 온정의 손길을 보내옴으로써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동참해줘서 매우 감사하다.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의 온기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