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윤모)는 지난 22일 수능 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업주의 법규준수 계도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의원, 진건파출소, 세이프존진건, 청소년지도위원, 진건읍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학교밖 청소년보호 홍보 및 선도활동, 업소 계도활동 위주로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진건읍 용정사거리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를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표지판을 부착하여 업주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김문희 복지지원과장은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할 것”임을 밝히고, “관계기관과 단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