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서완석)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18. 11월 23일부터 19년 1월 6일까지 45일간 특별 형사활동을 전개한다.
경찰은 이 기간 중 가용 형사경력을 총 동원, 연말연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증가 우려되는 ▵마약류 밀반입‧유통사범, 체감치안과 직결되는 ▵주취폭력‧조폭 등 생활주변 폭력, ▵다중운집장소 치기 등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빈곤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범죄로 내몰리지 않도록 적극 구호,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따뜻한 경찰상 구현으로 신뢰 받는 경찰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완석 서장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주민들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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