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이운용)는 26일 오전,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친목회 등 들뜬 사회분위기로 인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운집구역에 대한 현장진단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지역별 범죄분석 및 현장진단을 통해 ‘연말연시 특별방범기간(18.11.23일~19.1.6일)에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가용 지역경찰을 총동원해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휴대폰매장 등 범죄취약업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통해 공동체 치안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운용 생활안전과장은 “연말연시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경찰은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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