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는 연말연시 따뜻한 경찰활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채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체 치안활동의 주역인 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는 11. 26일 지자체인 중앙동, 보산동과 협의, 홀몸 거주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여 모금한 기금으로 연탄 1,500장을 구입, 그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경찰과 협력단체는 자치단체와 불우한 이웃,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 사회적 약자들을 찾아 마음을 전하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동두천시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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