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29일 경찰서 서정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초동 조치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청사 화재 발생시 초기진압 활동 및 인명대피 요령에 중점을 두고 자위소방대원 분대별 임무에 따라 초기 조치활동, 소방시설 작동, 인명대피요령 등을 훈련했다.
특히 화재발생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직접 사용해 화재진압 체험을 함으로써 화재에 대한 경감심을 고취했다.
김상철 서장은 “화재발생시 초기 5분 동안 얼마나 빨리 효율적으로 상황에 대처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정기적인 소방훈련 실시로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