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원 제3대 구리도시공사(이하 공사)사장은 공식 취임 후, 12월 7일 소통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강지원 사장은 ‘영하9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시설(멀티스포츠센터, 행정복지센터 등)방문에 적극 앞장섰는데. 이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방문, 소통’ 하고자 하는 강지원 사장의 철학이 담긴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지원 사장은 현장방문에서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및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구리 시민들이 동절기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이며 친절한 미소로 항상 응대를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도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직원과 사장의 소통’ 면담계획 등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지원 사장은 12월 10일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구리시 개발사업 부지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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