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이운용)는 11일 오후. 문화마을1·2단지 아파트와 안영동 농협대전유통 주차장에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패를 전달했다. \
중부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관내 주차장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과 관련된 인증기준 체크리스트의 69개 항목을 진단하고, 시설주의 개선 노력도와 의지를 고려.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최우수시설 대상지를 선정했다.
우수 주차장 인증은 2년간 유효하며, 2년마다 재인증을 위한 점검을 실시해 우수시설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운용 생활안전과장은 “향후 주차장뿐만 아니라 자위방범역량이 우수하고, 무엇보다 시설주의 관심도가 높은 대상지를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라며 “연말연시 민생치안을 위해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