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12. 19(수) 오후. 직원,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40여명과 함께 중구 문화동에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형편이 어려운 노인 등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경찰 업무를 떠나, 직접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나눔과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대전 경찰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경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시민의 따뜻한 이웃, 다정한 친구같은 대전경찰의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