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윤창호 법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 법질서 준수를 위해 출근길 및 낮 시간대에도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18일자로 윤창호 법이 시행됐으나 음주운전 및 음주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추세로, 이에 미추홀서는, 차량운전자의 법규준수와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촉구하기 위해 음주단속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음주단속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스팟’식 음주단속으로 이른아침 및 낮 시간대에 도로뿐만 아니라 골목길 등 예측 불가한 장소에 경찰을 배치하고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상철 서장은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선의의 운전자까지 생명을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음주운전은 언제든 단속 될 수 있다는 의식을 시민들에 인식시키기 위해 심야시간 뿐 아니라 주간이나 출근시간에도 지속적으로 불시 단속을 시행하고 운전자 의식변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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