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찰서는 01. 16일 민주노총 구미지부 김천CCTV 관제센터 분회에서 ‘도끼테러 방치규탄! 정규직 전환‘ 관련 김천시 사태해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내용 중
“테러 전날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범행을 미리 예고까지 했는데 사전에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경찰을 비난 한 사실과 관련
경찰에서 112신고 내용을 확인했으나 민주노총의 기자회견 내용과 달리 전날 경찰에 전화를 한 사실이 없으며 사건 당일 오전 08:34경 중앙파출소로, 오전 08:35경 112지령실로 각각 전화를 걸어 시청으로 싸우러 간다고 신고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08:41경 현장에 도착해 현행범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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