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齒) 좋은 남양주시 만5세 아동들을 위한 치아건강체험교실은 2008년부터 2018년도 까지 운영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3년마다 실시) ‘2015년 전국실태조사결과’ 만5세 아동의 충치 유병률은 31.9%(검정색)이고. ‘2020년 Health Plan2020 국가 목표치’는 30%(초록색)으로 나타났다.
남양주보건소 치아건강체험교실에서 실시한 구강검진 결과 충치 유병률이 23.1%(파란색)이었다. 그러나 치아건강체험교실 구강검진결과 안내문에 따라 치과에 내원해 조기 충치치료를 통해 충치유병률(빨간색) 20%로 낮아짐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우리시 치아건강체험교실 운영의 성과로 2018년에도 3%의 유병률을 낮추었고 그만큼 치아건강수준이 향상된 것이다.
이같은 결과는 우리시 아동들은 전국의 만5세 아동보다 8.8% 건강하다는 것이고 이 좋은 남양주시는 ‘2020년 Health Plan2020’2010년에 이미 달성했음을 보여준주고있는데 남양주보건소 조임숙 구강보건팀장은 2012년 지방행정지에도 이 논문을 발표한바 있다.
이 좋은 남양주시는 2019년에도 만5세 아동을 치아건강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보고, 듣고, 직접해보는 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자료사진 아래)
구강검진 후(⓺사진) 치료가 필요한 아동이라면 이 안내문을 받은 학부모는 치과에 내원 후 진료확인서(⓼사진)를 받아서 보건소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구강내 미생물 관찰시간(⓷사진)에는 우리 아동들의 치면세균막을 직접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모습이다. 이 과정을 직접 보며 체험하는 아동들은 구강예방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또한 체험의 전과정을 통해 이 좋은 남양주시의 만5세 아동들은 태도가 달라지며 치아건강에 대한 남다른 자극을 받아서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변화된다.
만5세는 취학 전 아동으로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또한 만5세는 유치의 건강도를 WHO, OECD 국가 간에 비교하는 기준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아동들의 입안에는 평생 쓰는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중요한 연령이다. 이 때 나온 영구치는 인간수명이 다 할 때까지 사용되는 것이다. 너무 어렸을 때 맹출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구강관리가 필요하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아동들의 치아건강은 평생 치아건강으로 작용된다. 치아건강이 무너지면 전신건강도 무너지므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