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은 1월 24일(목) 오전 7시경 당직자 등과 함께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소재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소매 동 대형화재 현장을 방문, 남부소방서 관계자와 화재현장을 둘러봤다.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는 24일 새벽 2시경 화재가 발생 78개 점포를 태우고 2시간 40분 만에 완전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13억 5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
남부소방서는 화재 당시 상인들이 모두 퇴근하고 없는 시간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채익 의원은 “울산의 경제가 어려운 현실에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설 대목 상인들의 더 큰 근심과 시름이 생겼다.며 어려운 상인들의 희망이 되는 지역 상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하루빨리 피해시설 복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의 특별교부세를 받을 수 있도록 울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행정안전부에 건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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